저녁을 먹고 오늘은 어디를 갈까-하다가
친구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한양대 로즈버드를 가기로 했습니다.
갈길을 정하니 나머진 일사천리로 쭉쭉-
한가지 문제점이 있었다면 자전거가 초큼 많이 무거워서
3층에서 내릴때 핸들에 머리를 맞았다는 그런거?<-
어쨌든, 자전거를 타고 출발했습니다.
루트는 [화양리-서울숲-성동교-한양대]로 잡고 출발을 했는데요-
아-이런 시민의식 낮은 XX구 사람들 같으니라고!!!
도로변에 차를 잔뜩 세워 놔서 가는길이 너무 힘들었습니다.
인도는 좁은데다가 사람이 바글바글
도로변에는 차들로 빽빽-
자전거를 타는건지 끌고 걷는건지 모를정도가 되버렸습니다.
(이 시점에서 포기하고 싶었던 1人)
한참을 가다보니 서울숲이 나왔습니다.
이곳은 그래도 이동하기가 편하더군요!
신나게-하지만 조심스럽게 달렸습니다.
앗! 저멀리 성동교와 함께 한양대학교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!!
6시에 출발 했는데 성동교가 보일즘 하니 벌써 40분이 지났더군요[...지하철이면 약 15분정도 걸립니다'ㅁ']
성동교입니다.
어렸을때(약 15년-10년 전) 다니던 이곳은 늘 공사중이었는데
의식하지 못한 사이 공사가 끝났군요[...]
성동교 옆에는 지하철이 있고요-
밑으로는 도로와 함께 강이 흐르고 있었습니다.
분위기가 좋아서 자전거에서 내려 걸어가며 구경을 했습니다.
사진에서 보이는 다리가 살곷이 다리입니다'ㅁ'
(맞을거에요[...아니라면 덧글 부탁드립니다.])
다리 중간부분을 건널때즘
갑자기 강 한 가운데에 뭔가 떨어지는 텀벙소리가 나서 고개를 돌렸는데
무엇이 떨어지는 소리인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.
혹시...
괴물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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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라기엔 경치가 너무 좋다(응??)
성동교를 건너고 나니 보행자를 위한 긴-통로가 나오는데-
음...
솔직히 무섭다-ㅁ-;
밤에 혼자 걷는다면 진짜 무서울듯한 통로;;
자아!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한양대 도착>ㅁ<
친구를 찾아 고고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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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...언덕이다...
걷자-┏
(사진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언덕의 경사도고 좀 있다-ㅁ-)
에구구-
힘든 언덕을 통과하고 자전거를 잠가 놓고 지친몸을 이끌고 로즈버드 안으로 난입<-
수고했다며 친구가 타준 바닐라모카>ㅁ<
한잔 마시고~
닌텐도도 좀 하다가<-
7시 40분에 다시 집을 향해 출발!
친구 曰
[그냥 지하철 따라가!]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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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시키는데로 지하철 따라갔다.
-ㅁ-!!!!
두두둥!!!
....훨씬 빠르고 사람도 없어 편하잖아;;;
오늘 헛고생좀 했...<-
뚝섬 다음역인 성수와 건대 사이-
밤에 다니기에는 사람들의 왕래가 거의 없어 무섭다.
이 무섭고 사람많은 건대를 지나 무사히 집에 도착-ㅁ-/와아~
자전거 올려놓느라 좀 고생좀 하고-
포스팅을 하려고 컴퓨터를 키니
-ㅁ-아! 책 반납안했다[...]
다시 가방매고 책방으로...!